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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트렌드] 칼슘부족 '약골' 청소년 늘었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두뇌성장과 함께 근육량과 골밀도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급속도로 자라기 때문에 결핍 시 큰 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데요.

1일 칼슘섭취량은 나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12~19살에 해당하는 성장기 청소년은 하루에 1,000mg의 칼슘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결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칼슘섭취부족량이 1살~6살의 경우 78%, 7살~12살은 90%, 13살~19살 96%로 나타났습니다. 

[김선미/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만성적으로 칼슘이 부족할 경우 뼈의 성장이 되지 않아 키가 작아진다든지 면역력이 떨어져서 병에 걸리기 쉽게 됩니다.]

칼슘의 좋은 공급원으로는 우유나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이나 뼈째 먹는 생선, 시금치, 고구마 등이 있는데요. 

[박혜경/식품의약품안전청 영양정책과 과장 : 특히 우유나 유제품에 함유된 칼슘은 체내 이용률이 높아서 칼슘 좋은 급원 식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의 보고로 알려진 우유는 시리얼과 함께 먹으면 좋은데요.

시리얼 속 비타민 D가 칼슘의 체내 흡수를 높여줍니다.

하지만 시금치나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결석이 생기거나 칼슘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피해야 하는데요.

또한 치즈와 콩도 콩 속 인산 성분이 칼슘 흡수를 방해해 음식 궁합이 좋지 않습니다.

현명하고 알찬 먹을거리의 선택!

청소년들의 건강한 내일을 여는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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