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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보름앞으로 '특별기 70대' 몰려온다

<앵커>

단군 이래 최대 국제행사라는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국 정상과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특별기만 최대 70대가 운항하게 됩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개국 이래 최대 행사를 개최하는 서울의 하늘 길은 사상 최대의 특별기 행렬을 맞게 됩니다.

각 나라와 기업을 대표하는 G20 정상회의와 비즈니스 서밋 참가자들이 일반 여행객을 태우지 않은 채 운항하는 특별기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각국 정부 대표단이 이용할 특별기가 약 50대.

여기에 기업 최고경영자들의 항공기까지 포함하면 특별기 규모는 최대 70대에 이를 전망입니다.

특별기는 인천국제공항과 서울공항에 착륙하게 됩니다.

각국 대표단은 우리 정부 고위인사의 공항 영접에 이어 서울 시내 10여 개 호텔에 분산 투숙하게 됩니다.

일반 민간 항공기를 이용해 입국하는 각국 기자단의 숙소까지 합하면 15~16개 호텔이 이용될 전망입니다.

또 회의장인 코엑스 등으로의 육상 이동을 위해서는 정상용 승용차와 배우자 승용차, 수행원용 밴 차량 등 4대가 각 나라에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이를 위해 모두 250여대의 차량을 확보해 놓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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