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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저예산 영화? 시나리오 좋으면 OK!

영화 '방가 방가'는 8억원의 적은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죠?

그 인기에 힘입어 저예산 영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의 저예산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 영화는 윤계상-정유미씨 주연의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

다섯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에서 윤계상씨는 헤어진 애인의 집착으로 괴로워하는 남자를 연기하는데요.

작품에 반해 출연료 없이 영화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계상/배우 : 그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닌데. 영화가 너무 좋았고요. 너무 하고 싶었던 감독님이라서.]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공효진씨 또한 저예산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에 출연했는데요.

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공효진/배우 : (Q. 작품 선택 이유는?) 시나리오를 펼쳐서 읽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남녀 상황이 독특했고 세련됐고 신선하더라고요.]

공효진씨가 극찬한 탄탄한 시나리오의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관객들에게도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까요?

윤계상, 공효진씨 외에도 유해진씨는 9억원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영화 '죽이고 싶은'에 출연했고, 소유진씨는 7억원 제작비로 만들어진 영화 '탈주'에, 그리고 카리스마 있는 배우 김영호씨는 8천만 원밖에 들지 않은 영화 '여덟 번의 감정'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엔 미녀배우 성유리씨가 독립영화 '누나'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했는데요.

이처럼 스타들이 저예산 영화로 몰리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스타 감독의 연출도 고액의 출연료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완벽한 시나리오에 매료됐기 때문인데요.

출연료와 흥행에 연연하지 않고 영화의 기본에 충실한 배우들.

이들의 진정성이 관객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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