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경찰서는 24일 덕양구 화정동 한 초등학교 옆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여성이 성폭행 뒤 타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전담반을 구성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발견 당시 피해 여성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고 있었지만 속옷 하의를 입지 않은 상태였으며 시신 바로 옆에서 변사자의 것으로 보이는 속옷 하의가 발견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변사자의 지문을 확보해 신원 확인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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