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전남 순천에서는 남도의 맛과 멋을 고스란히 담아낸 남도음식문화 큰잔치가 열립니다 남도음식의 참맛을 느껴볼 수 있는 '제17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신건호 기자입니다.
<기자>
남도음식문화 큰잔치를 앞두고 낙안민속마을에 새 짚으로 지붕만들기가 한창입니다.
이번 제17회 남도음식문화 큰잔치는 이렇게 만든 초가지붕 아래서 남도의 22개 시군의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김민주·조미진/부산시 사상구 : 초갓집 밑에서 옛 분위기를 느끼면서 먹게 되면 맛도 더 맛있을 거 같고, 느낌도 다를 것 같고 좋을 것 같습니다.]
남도 음식축제를 앞두고 낙안읍성 초가에서는 벌써부터 남도의 음식을 선보이며 관광객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아궁이의 장작불로 남도의 옛 맛을 깊게 우려낸 잔치집 음식들은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오금심/순천시 낙안읍성 주민 : 장작을 떼서 돼지 머리로 육수를 내서 삶아서 국밥을 해드리니까 진짜 맛있어요. 옛날 국밥처럼…]
남도의 대표음식 전시를 객사 마당에 천막으로 구성해 잔치집 분위기를 연출한 것도 올해 음식문화 큰잔치의 특징입니다.
소원을 말하면 원하는 음식이 나오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 역시 올해 첫 시도되는 관광객 참여 행사입니다.
[김태욱/순천시 관광진흥과 축제담당 : 올해로 17회째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행사를 열게 됩니다. 이곳에 오시면 가을 경치와 함께 전통가옥 밑에서 남도의 최고 음식 맛을 만끽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자연에서 찾은 어머니 손맛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남도음식문화 큰잔치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순천시 낙안민속마을에서 열립니다.
(KBC) 신건호 기자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