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3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결과에 대해 "대한민국에 국운이 있는 것 같다"면서 "더 열심히해서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최중경 경제수석으로부터 "경주 회의에서 예상보다 좋은 성과를 거뒀고 서울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기본적 요건을 충족시켰다"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정진석 정무수석으로부터 예산안 처리 등 국회 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당정청이 긴밀히 협조해 예산관계 법안의 국회 통과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이어 "특히 예산은 국회 스스로가 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차원에서라도 12월 2일 처리 시한 안에 통과시켜 내년도 서민 예산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 "대한민국에 국운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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