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나흘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장중 1,900선을 다시금 되찾았는데요.
지난주말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환율갈등을 완화하는 합의가 마련됐다는 소식이 나왔고요, 이에 따라서 환율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줄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수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탄력은 강하지 않습니다.
지수와 함께 수급까지 자세한 동향 확인해보시죠.
코스피 지수 현재 1,906포인트 까지 올라있고요, 9포인트 이상의 상승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환율은 내림세입니다. 7원 가까운 하락이고요, 1,116원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선물 역시 상승세네요, 1.35포인트 오르면서 247.40을 나타내고 있고요.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조정을 받으면서 3.21%입니다.
수급으로 가보겠습니다.
개인들이 2천억원에 가까운 매도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이 2천억원, 기관이 40억원 가량의 매수로써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오늘(25일) 업종별 상승률을 따져보면 운수장비쪽이 가장 우수한데요.
특히 기아차가 오늘 장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장중에 신고가를 경신했는데요.
오늘 외국계 증권사에서 긍정적인 보고서를 제시했는데 경쟁업체에 비해서 실적 개선세가 돋보인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려잡았구요.
또 목표가도 상향조정했습니다.
과연 오늘 4만원에 안착하면서 마감될지도 지켜볼만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에 대해서 조선 뿐 아니라 플랜트, 태양광, 풍력, 건설 장비 등 전 사업 부분이 올해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코스피쪽에서 초반에 부진했던 종목도 하나 볼께요.
한전기술입니다.
이 회사의 주가 수준이 적정가치를 넘어섰다는 증권가 혹평이 나오면서 한때 6%넘게 급락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낙폭 그래도 일정부분 줄었습니다.
높은 마진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 점차 약화될 것이라는 등 몇가지 요소를 지적했는데요.
이 부분들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는 모습입니다.
코스닥에서는 완성차 업체들의 선전과 더불어 부품주가 강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중국 내수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한몫 하고 있는데요.
만도를 비롯해 한일이화나 세종공업 같은 종목군들이 일제히 오름셉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경주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결과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 결정적인 환율제도 도입에 합의함에 따라 각국의 외환시장 개입이 어려워지면서 중국 등의 아시아통화는 강세를 지속하고 미 달러화는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이 중간선거와 연준 회의를 앞두고 있어 달러 약세가 가파르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전망도 적지 않으니까요.
함께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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