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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따러 나간 60대 남성 26일만에 숨진 채 발견

청주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간 60대 노인이 26일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24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께 충북 청원군 낭성면 추정리 한 음식점 뒤 야산 입구에서 실종된 김모(68)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37)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김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7시30분께 '청원군 낭성면에서 버섯을 따오겠다'며 청주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자 이튿날 아들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김씨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원군 낭성면 추정리 일대에 대해 일일 병력 50~100여명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경찰은 김씨가 산속에서 길을 잃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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