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형인 이 아파트는 2회 유찰로 64%까지 최저가가 떨어졌지만 16명이 입찰에 참여, 감정가의 80%선인 1억 5천만 원여에 낙찰됐습니다.
최근 이처럼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들이 경매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설춘환/호원대 부동산학과 겸임교수 : 중소형 평형은 일정부분 하락을 했습니다만 더 이상 떨어지지 않을거라는 측면에서 또한, 전세값 대비 조금만 보태면 이번 기회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라는 그러한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매시장에서 이와 같은 중소형 평형의 인기는 아파트를 넘어 다세대 주택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까지 확대돼 전체적으로 경쟁률과 낙찰가율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은경/부동산 전문가 : 당분간 전세가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경매시장에서의 중소형 매물에 대한 관심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중대형이라든가 고가매물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기 보다는 저가의 중소형 매물에만 한정되는 현상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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