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보험계열사들이 이호진 회장 일가가 소유한 골프장 회원권을 대거 매입한 것이 '계열사간 부당 지원'에 해당하는지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 시장감시국의 한 관계자는 "관련 신고가 접수돼 올해 5월 등에 현장조사를 벌였으며 조사가 거의 마무리됐다"고 밝히고, "공정위 내 위원회를 거쳐 위법성 여부를 곧 최종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광의 보험 계열사인 흥국생명과 화재는 회장 일가가 소유한 동림관광개발이 짓고 있는 골프장의 회원권을 1구좌당 22억에서 26억에 모두 532억원어치 사들인 바 있습니다.
태광그룹 계열사 골프장 회원권 대거 매입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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