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브리핑
[Financial Times]한은,금 보유량 외환보유 대비 0.2%..늘릴까?
어제 한국은행 국정감사가 있었다. 국회의원들이 한은의 금 보유량에 대한 질의를 쏟아냈는데 파이낸셜 타임즈도 세계 5번째로 외환보유고가 많은 한국은행이 금 보유량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한국은행의 금 보유량은 14톤으로 외환보유액의 0.2%밖에 안돼 세계적으로 금 보유량이 적은 나라라고 표현했다.
다른 나라의 평균 금보유고는 10%, 특히 미국과 독일, 프랑스는 금 보유고가 50% 에 달하는데 최근 유럽을 비롯해 이머징 국가들이 금 보유를 늘리는 상황에서 한국은행도 금 보유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에 김중수 총재는 신중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는 전했다.
[Financial Times]지금 잘 나가는 금,'내년엔 버블발생 우려'
보스턴 경영대 교수 Mark William이 기고문에서 금 버블 발생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닷컴, 신용경색, 부동산 등 버블이 발생했던 분야의 공통점은 모두 한 때 유행을 탔다는 것인데, 현재로서는 금이 이에 해당된다고 경고했다. 일반적으로 금 수요에 있어서 60% 이상이 보석상 산업과 인도와 중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나머지 수요는 제조업과 치과, 일반 투자자들이 차지한다.
하지만 지난 4년 동안 특이하게도 헤지펀드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금 수요가 늘었다.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금이 3만 톤에 달하면서 세계 중앙은행들보다 더 많이 보유하는 현상은 금값을 더 상승시키는데 영향을 준다고 분석했고, 달러화 약세에 비해 금값이 계속 오르면서 이처럼 한 쪽에 지나치게 치우칠 때 버블이 오게 마련이라며 이르면 내년 버블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금에 대한 버블 우려는 다섯 가지 요인으로 분석됐는데 첫째, 비교적 쉬운 대출상황 둘째, 미지근한 주식시장, 셋째 폭리자들이 많다는 것 넷째, 시장 광고효과 마지막으로 리스크가 무시되고 있는 현상을 꼽았다. 무엇보다 투자자들이 현재 금값을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고, 단지 불투명한 글로벌 경제로 인한 현상일 뿐이라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더 문제라고 지적했다.
[Wall Street Journal]美 경기부양책,'이머징 마켓 붐' 부채질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때보다 큰데 특히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몰리는 이머징마켓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월스트리트 저널이 전했다.
이머징 마켓과 원자재 시장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있는데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대규모 자금을 풀면 유동성이 이머징 마켓으로 더 몰릴 것이란 전망이다. 이로 인해, 이머징 마켓에서 더 많은 수익에 대한 기대감을 제공하면서 더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현상에 글로벌 투자 전문가들은 한 동안 이머징 마켓 붐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표를 보시면, 이머징 마켓에 몰린 글로벌 자금을 파란색 채권, 녹색 주식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이머징 마켓 주식과 채권시장에는 600억 달러의 자금이 몰렸다. 하지만, 메릴린치의 외환시장 분석가 David Woo는 양적완화 조치가 오히려 이머징 마켓 성장을 느리게 만들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에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라며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양적완화 조치를 했는데도 미국 경제가 회복하지 않는다면, 이머징 마켓에 미치는 타격은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Fortune]美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외국인 투자자에 국채 인기
미국 국채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이 몰렸다는 소식이다. 지난 8월, 미국 장기 자산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매입 규모는 천370억 달러로,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유럽 재정위기 우려감이 함께 커지면서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 장기자산에 몰려들었다는 분석이다.
일반적으로 세계적으로 경제 전망이 불투명할 경우, 미국으로 돈이 흘러들어오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최근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에서 한 동안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여서, 자금이 고수익 장기 회사채와 국채에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8월, 미국 국채에 대한 해외 순매수는 1170억 달러로 전달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특히 중국이 두 달 연속 미국 국채를 순매입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고, 일본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반면, 주식 스왑 등 단기 자산에 대한 해외 수요는 오히려 감소했다.
[Wall Street Journal]달러 약세,美 수출에는 청신호…수출수요 확대효과
최근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미국 기업들은 수출을 늘리는 기회로 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실제 달러화 약세로 유럽과 아시아 지역으로부터의 미국 수출기업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데 달러화 약세가 미국 수출기업들에게는 오히려 희소식이 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 에너지 기업의 석탄 매출이 지난해와 비교해 3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경제전문가들은 달러화 약세로 미국 수출이 한 동안은 꾸준히 성장해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도 올라가고 있어 달러화 약세를 통한 수출효과는 미비할 것이라는 상반된 분석도 나왔다.
[Forbes]워렌 버핏,"아시아 파워에 투자할 것"…中기업 5개 추천
최근 워렌 버핏 버크셔 헤세웨이 회장이 자신이 투자한 중국 비야디 회사를 방문했는데, 버핏이 급성장하는 아시아 파워에 투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버핏 회장은, 중국이 경제 규모도 크고 성장세도 빠르다며 투자기회가 많은 중국은 버크셔 헤세웨이가 찾는 곳이라고 말한 것인데 이를 계기로, 과연 어떤 버핏 회장이 중국에 어떻게 투자할 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포브스는, 그 동안 버핏 회장이 추구했던 투자 전략을 분석해 버핏이 투자할 만한 중국 기업 5개를 추전했는데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첫째, 시가총액 2150억 달러인 차이나 모바일은 버핏이 추구하는 연 수익률에 비해 부채비율이 20분의 1에 불과하고, 주당순이익이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올랐다.
다음으로는 RINO International 인데, 역시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이다. 이밖에도 바이오텍 기업 Techne, 디젤 엔진 회사 China Yuchai International등을 포트폴리오에 올려 놓았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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