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영등포구 S초등학교 교장이 학교운영위원회 소속 학부모들에게 금품을 요구하고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지난 14일부터 감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정서엔 이 학교 김모 교장이 지난해 4월 개교기념일에 '교훈석'을 세운다며 500만 원을 요구하고, 교사들과의 상견례 명목으로 학교운영위원 1인당 백 50만원씩 요구했으며 학부모와의 술자리에서 수차례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학교는 당적을 가질 수 없도록 돼 있는 학교운영위원장에게 당적이 있다는 이유로 사퇴를 요구하자 교장을 비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학부모에 돈요구·성희롱' 초등교장 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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