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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 전략]대형주는 '제로섬 게임'...중소형주로 수익내기

증권사 지점장에게 듣는다

[신동익 한국투자증권 신역삼지점 수석부장]

한은 금통위의 금리동결은 시장에 특별한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다만 은행, 보험의 약세대비 증권, 건설주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옵션만기일 흐름도 안정적인 외인, 기관 매수세에 따라 우리증시 1900고지에 바짝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전일 미 다우지수는 약보합수준의 혼조세를 보였는데, 고용지표 부진, 8월중 대중국 무역적자증가, 은행의 실적악화 우려감에 약보함세 보여주었다.

이벤트 종료 후 외국인 재매수 지속·기업실적에 초점

시장의 관심은 이제 이벤트 종료이후 양적완화에 따른 유동성장세, 외국인의 재매수지속 여부와 더불어 기업의 어닝에 따른 관련 종목 선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부터 나흘간 열리는 중국 5차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향후 5년간 중국의 경제정책의 방향을 엿볼수 있는 행사이다.

○오늘의 관심주

중국의 내수확대 뿐만 아니라 저탄소 확대 및 스마트 그리드 등 그린사업 육성도 관심사라고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풍력, 태양광 등 전력부족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의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른 업종들 풍력과 중국 수혜주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겠다. 태양광업체중에서 OCI가 어제 7%급등을 보여주었다.

LG화학의 경우에도 최근 조정이후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가격메리트와 석유화학경기 기대감, 그리고 올 3분기 저점으로 중장기 상승전망에 따라 외국인과 기관의 양매수가 들어왔다라는 점을 주위 깊에 볼 필요가 있겠다. 또한 증권업종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겠다. 그 중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은 기준금리 동결에 긍정적이고 글로벌 강세에 따른 수급개선과 호재로 작용하고있다. 그리고 코스닥 종목중에서는 OCI 머티리얼즈성광벤드가 좋아 보인다.

○투자 포인트

리스크 줄이고 수익률은 올리고…가는 종목 조정시 분할매수

전일 지수 상승에 따라 숨고르기 장세를 예상하나 유동성장세 흐름은 지속될 전망한다.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략으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매수하는 종목, 최근 추세와 테마종목에 조정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조진욱 수석부장 하이투자증권 대치지점 수석부장]

대형주는 외국인·기관 '제로섬 게임'…개인들 따라가기 어려워

최근 시장의 특징은 양적완화 정책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제로섬 게임을 펼치고 있다. 일반 개인들이 따라가기에는 힘이 든다. 상승추세에는 동의하지만, 주도업종에 대해서는 '갑론을박' 엇갈린 의견들이었다.

○오늘의 관심주

3분기 실적 호전주에 관심…신성 ENG, 크루셀텍 추천

지난번에 추천했었던 SBS, 실리콘웍스, 롯데칠성, 송원산업,  롯데삼강, 신성홀딩스, S&T대우 여전히 저점매수를 권해 드리고 당분간 시장은 환율하락 수혜주와 3분기 실적호전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은 3분기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2종목에 대해서 자세한 언급을 하겠다.

우선 신성ENG이다. 이 회사는 크린룸 사업을 하는 회사인데,  국내 크린룸 시장에서 70%를 점유하고 있다. 주요 납품처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를  확보하고 있고 최근 클린룸의 사업범위가, 반도체, LCD에서  ED산업으로도 확대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모회사인 신성홀딩스가 태양전지 분야의 선두업체라는 점에서 시너지 효과가 클것으로 보이는데,  3분기 예상실적은 물론 4분기 실적역시 상당히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가를 보면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3분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으로 판단되어 추천 드린다.

다음은 크루셜텍이다. 아마 처음듣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된다. 이 회사는 7.21날 공모가 2만3500원에 상장된 회사인데 주로 옵티컬트래패드라는 휴대폰 INPUT DEVICE와 LED플레시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휴대폰시장에서 스마트폰의 비중이 커질수록 이회사의 옵티컬트래패드의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3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는데 660억의 매출과 93억의 영업이익을 달성함으로써 전년대비 300%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어 현 수준의 주가에서의 매수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각국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상승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외인들이 선물누적 포지션에 있어서는 여전히 6000개 가량의 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 오늘도 연기금과 외인들의 매수가 이어진다면 긍정적인 시각으로 환율하락 수혜주와 3분기 실적대비 저평가 종목에 대해서는 매수의 관점에서 접근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대형주는 기관과 외국인의 제로섬 게임이 진행되고 있어, 수익률을 내기 어렵다. 따라서 중소형주로 초점을 맞춰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www.SBSCNBC.co.k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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