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사이에 50대 이상의 고령자 가운데 3대 실명질환(녹내장, 당뇨병성 망막증, 황반변성)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원희목(한나라당) 의원이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대 실명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 중 50대 이상의 고령자는 모두 53만6천160명이었다.
이는 2005년(35만2천311명)보다 52.2%나 증가한 수치다.
질병별로 2005∼2009년의 50대 이상 환자수와 비교하면 녹내장 51.8%, 당뇨병성 망막증 41.7%, 황반변성 80.4%의 증가율을 각각 보였다.
한편 같은 상임위 이애주(한나라당)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이 2008∼2009년 경찰서.소방서에 공문을 보내 행려환자 및 노숙자의 이송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이는 공공성을 포기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