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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고수를 향한 검객들의 치열한 혈투

검객들이 세상을 지배하던 명나라 시대! 전국의 무림 고수들 사이에서 치혈한 혈투가 벌어집니다.

8백 년 전 사라진 달마의 유해를 손에 넣어야 최고의 검객이 될 수 있다는 전설 때문인데 검객에게 최고 고수의 자리만큼 탐나는 게 또 있으랴.

달마의 유해를 차지하기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검객들이 모여드는데요.

싸움 중 유해는 둘로 갈라지고, 여검객 세우가 이 중 하나를 가지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세우는 얼굴과 이름까지 바꾼 채 조용히 살아가죠.

하지만 그녀의 삶에 끼어든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우편 배달부 강아생.

처음엔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했지만 세우는 아생의 순수한 매력에 푹 빠져 버립니다.

결국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

불행 끝 행복 시작일 줄 알았건만 은행에서 달마의 유해를 찾으려는 검객들과 딱! 마주치면서 평온했던 삶도 마침표를 찍습니다.

아생이 위험에 처하자 세우는 꽁꽁 숨겨왔던 검솜씨를 발휘해 아생을 구해 내는데요.

아내가 전설의 검객이었다니 이 정도면 깜짝 놀랄 법도 한데 이상하게도 아생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실력발휘는 제대로 했지만 출중한 재능이 자신의 발목을 잡을 줄이야.

눈치빠른 검객의 우두머리 왕륜이 세우를 정체를 밝혀낸겁니다.

그런데 아생 역시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검술 따윈 모르는 순박한 우편 배달부인 줄만 알았건만 숨겨두었던 검을 능숙하게 가는 아생의 눈빛이 왠지 심상치 않은데요.

과연 아생이 꽁꽁 숨겨왔던 비밀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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