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지방의 작은 온천 마을, 유후인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재밌는 행사들이 열려 관광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우리도 눈여겨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유후인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행사는 쇠고기 먹고 소리 지르기 대회입니다.
1976년 시작된 이 대회는 이 지역 쇠고기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또 소비하게 하는 행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참가 방법은 간단합니다.
쇠고기를 구워 먹은 뒤에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되는데요.
얼마나 큰 소리로 말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쇠고기를 먹고 맛있다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부터 맘 속에 담아뒀던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 또 청혼을 하는 사람까지, 듣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대회 1등은 차 경적 소리와 비슷한 크기로 소리를 지른 40살 여성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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