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이 중앙 부처에서는 최초로 여성 온라인 대변인을 임명하는 등 대국민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 대변인은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상에서의 신속한 정보제공과 소통 강화를 위해 도입한 것이다.
첫 여성대변인에 기용된 이승아(29) 사무관은 E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앞으로 총리실의 블로그 '희망 Feel 하모닉'과 트위터(@PrimeMinisterKR)를 통해 국민과의 전방위 소통에 나서게 된다.
특히 트위터에서는 국민이 궁금해하는 사안과 정책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블로그에서는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아울러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김황식 총리의 동정은 물론 소소한 일상도 자세하게 공개해 국민, 서민과 함께하는 총리로서의 소탈한 모습도 가감없이 전달할 계획이다.
이승아 온라인대변인은 12일 "그동안의 방송 경험을 살려 '통(通)하지 않으면 통(痛)한다'는 각오로 대국민 소통의 활시위를 당기겠다"며 "누리꾼 개개인의 눈높이에서 맞춤형 정보를 성심성의껏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총리실, 첫 여성 온라인 대변인 기용
아나운서 출신 이승아씨…대국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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