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나성린 의원은 "2012년 대선.총선에서 재외국민선거제도가 적용되지만, 현재 재외국민통계는 매우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통계청 제출 자료에 따르면 재외국민 통계는 외교통상부가 2년 주기로 제공하는 재외동포 인원현황에 불과하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조차 재외국민 선거인수에 대한 추정치만 갖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외교부 자료는 주재국의 인구관련 통계자료, 한인회 등 동포단체 조사자료, 재외국민등록부 등 공관민원 처리기록 조사 내용을 근거로 산출한 추산치에 불과하다"며 "선관위 역시 재외국민예상 선거인수를 국내 주민등록 인구수 대비 19세이상 주민수 비율로만 추산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재외국민 통계부실…선거인단 파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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