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브리핑
[Fortune]이머징마켓 국가, 인프라확충에 $6조 투자…수익 올릴 찬스
최근 이머징 마켓에 대한 소식을 많이 전해 드리고 있는데 포춘은 이와 관련해 6조 달러에 달하는 투자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전하고 있다. 메릴린치 보고서에 따르면, 이머징 마켓 정부들이 총 6조 3천억 달러의 정부 예산을 투자해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인데 그 동안 인프라만큼은 취약하다는 이머징 마켓에 대한 지적에 대해 이들 국가들이 에너지와 도로, 전력 등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고, 무엇보다 모두 민영 기업에 사업을 맡길 예정이다.
이로 인해, 포춘은, 인프라와 관련된 민영기업에 투자할 것을 조언한 것인데, 브라질은 오는 2014년까지, 5천억 달러를, 중국은 오는 2020년까지 6천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고 JP모간 이머징 마켓 자산관리 전문가는 앞으로 이머징 마켓의 인프라 민영기업과 자치단체, 그리고 투자자들도 다 함께 수익을 보는 윈윈 관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포춘은 인프라 기업은 주로 채권 시장에서 투자가 가능하기에이머징 마켓 채권 펀드들을 활용해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Forbes]바이오텍 제약회사 BEST'자이모제네틱스',지난 달 94.6% 급등
포브스는 지난달 미국 주식시장에서 나타난 최고와 최악의 바이오텍 제약회사를 발표했다. 시가총액이 최소 3천억 달러 이상인 제약회사만을 대상으로 정리한 결과, C형 간염 치료제를 개발한 ZymoGenetics 자이모제네틱스가 지난달 Bristol-Myers Squibb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 회사를 인수한 뒤, 주식가격이 95% 가까이 크게 올랐다.
포브스는 무엇보다, 테라반스 Theravance 제약사가 GlaxoSmithKline 영국계 다국적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함께 천식약 개발에 나서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Savient Pharmaceuticals 세비엔트는 통풍치료제인 Krystexxa 크리스텍사가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으면서 주가가 올라갔다. 최악의 제약회사로는 아레나가 꼽혔는데 비만치료제 로카세린이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지 못하자 주가가 76% 가까이 떨어졌다.
빈혈치료제 바이오 제약사 AMAG는 페라헴 Feraheme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23% 가까이 주가가 떨어졌다. 포브스는 성과가 미래를 예측하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Financial Times]中정부, 대규모 구리 투자로 $15억 차익 올렸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중국 정부가 구리에 투자해 큰 차익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구리 가격이 저점일 때, 30만 톤에 달하는 구리를 톤 당 3500달러에 매입했다. 하지만 최근 이머징 마켓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구리 가격도 2년 최고치 수준으로 급등해 톤 당 약 8300달러인데 계산해보면 투자 차익이 총 15억 달러 가까이 되는데, 우리 돈으로 대략 1조 6천억 원에 달한다.
그래프를 보면, 왼쪽이 지난 2008년부터의 구리가격인데 지난해 초 저점을 찍었다. 빨간 동그란 표시가 중국 정부가 대규모 구리를 매입했을 시기로 추정되고 있고 오른쪽 그래프는, 중국 정부가 보유하는 구리의 양을 톤으로 나타낸 것인데 올해 전망이 지난해와 비교해 별 차이가 없다. 즉, 파이낸셜 타임즈는 중국 정부가 구리를 투자한 동안은 매각하지 않고 추가 수익이 더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구리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공급은 부족할 것으로 보이면서, 구리 가격이 톤 당 만천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속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고,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가 차후 구리 투자 수익을 현금화해 매각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Wall Street Journal]美경제,일본의 '잃어버린 10년'위기 닮아가나
최근 경제전문가들이 미국 경제상황을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 빗대어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티븐 로치 모건스탠리 아시아 회장을 시작으로,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 대학 교수가 그런 발언을 했었다. 이번에는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의 CEO인 모하메드 엘-에리언이 지난 주말 IMF 연차총회에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잃어버린 10년'에 직면할 위기라고 말한 것을 월스트리트 저널 Market Watch 섹션에서 다루고 있다.
엘 에리언 대표는 경제 성장률이 느리고 실업률이 높은 선진국들의 현 경제상황이 지속될 경우 '잃어버린 10년'에 빠져들 것이라고 언급한 것인데 엘 에리언 대표는 또 경제 전문가들과 정책가들의 글로벌 경기침체 대처는 좋았지만, 평화를 잃었다고 말했다.
즉, 선진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피해를 제대로 인식하고, 그에 따르는 변화를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무엇보다, 경기회복을 위해 경기부양책 외의 다른 방안들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inancial Times]OECD,"유로존 국가 경제위기는 충동적인 국채 투자자 때문"
그리스와 스페인 등 유럽의 금융위기를 발발한 것이 유로존 국채 투자자 때문이라는 분석을 파이낸셜 타임즈가 다루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는 일부 국채 투자자들이 사실에 의존하기 보다는 충동적으로 국채를 팔아서, 결국 일부 유럽 국가들의 국채 금리를 높여 경제 회복을 더디게 했다고 말했다.
충동적으로 국채를 판 투자자들의 행동을 '동물적 감각'이라고 표현했는데 국채시장에서 매도를 부추기려는 투자자들의 본능으로 유럽 국채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동시에 국채 금리가 올라갔고, 결국 재정위기가 닥쳤다는 해석이다.
유로존 국가들이 재정 긴축에만 더 나서고 있어 경제위기에서 헤어 나오기가 힘들다고 덧붙였다. OECD는 또, 이 같은 투자자들의 동물적 감각, 즉 투자자들을 확보하려는 본능은 미국과 영국 시장에도 등장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8월 OECD 32개 회원국들의 경기확장세는 4개월 연속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Financial Times]옥수수가격 급등에 육류 직격탄…소고기6%, 돼지고기8%↑
최근 곡물가격 상승에 전 세계에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는데 파이낸셜 타임즈는 옥수수 가격이 급등하면서, 육류 가격도 함께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옥수수 가격은 2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지난 8월 이후, 소고기와 돼지고기 가격이 각각 6%와 8% 인상한 것이다. 곡물가격이 오르다보니 가축 사육 규모가 줄어 육류 공급 부족현상이 나타난 것인데 옥수수가 수확량이 나쁠 것으로 전망되면서 옥수수는 물론, 육류 가격도 함께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국제뉴스 브리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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