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중 조기에 전역하는 현역 복무 부적합자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무청이 국회 국방위 소속 김장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역복무 부적합이나 심신장애를 사유로 조기에 전역한 현역 군인이 지난 2006년 3천99명에서 지난해 3천 880명으로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는 게임과 인터넷 중독으로 현역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병사도 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병력 수급에 급급해 자격이 부족한 자원을 현역병으로 충원한데서 비롯된 부작용"이라며 "군 복무기간 단축으로 인력충원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장수 "조기전역 현역부적합자 작년 3천8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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