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야당이 요구하는 4대강 검증특위와 관련해 특위가 국가사업을 좀 더 원활하게 추진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굳이 마다할 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특위가 국가사업 진행에 방해가 된다면 어렵다며 여야 간에 좀 더 조율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장관은 경남과 충남 등 4대강 반대 지자체의 사업권 회수 문제에 대해선 낙동강의 경우 다른 곳에 비해 공사 속도가 느린데 대화로 잘 풀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헌 문제에 대해선 우리나라가 선진국형 정치의 틀을 갖추려면 분권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이 장관은 재차 지적했습니다.
이재오 "4대강특위, 사업에 도움되면 마다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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