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제 G20 서울정상회의가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매일 준비상황을 보고받기로 하는 등 정부가 사실상 총력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손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1일) 오후 관계부처 장관과 청와대 수석,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달 앞으로 다가온 G20 정상회의의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금융안전망 구축과 개도국 개발 등 정상회의 의제의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서울회의에서 구체적인 대안이 나올 수 있도록 각국간 의견 조율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또 다음달 1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의 환영리셉션과 업무만찬을 시작으로 한 행사 일정도 확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오늘 낮 외신기자간담회에서는 최근 미국과 중국이 갈등을 빚고 있는 환율 문제를 서울 회의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각국이 자국의 입장만 아니라 세계 경제라는 입장에서 환율 문제 등 현안을 G20 회의 전까지 서로 합의해야한다"며 "의장국으로서 한국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오늘부터 G20 성공 개최를 위한 총력체제에 돌입했습니다.
2주마다 이뤄지던 대통령 보고도 매일 수시로 이뤄지며 이 대통령도 꼭 필요한 행사 외에는 G20 의장으로서 회의 준비에 전념할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