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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생 40%, 월600만원 이상 고소득층 자녀"

수도권 외국어고 학생의 40% 정도가 월소득 6백만원이 넘는 고소득층 가정의 자녀인 반면 같은 지역 일반고에는 그 비율이 0.4%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실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공동으로 전국 173개교 고1 학생 만천7백여명 설문조사한 결과 수도권 외고생 가정의 소득분포는 월 6백만원 이상이 40.7%에 달했습니다.

월소득 8백만원에서 천만원 사이의 가정이 12.3%였고 월 천만원 이상도 9.4%나 됐습니다.

그러나 수도권 일반고 학생 중 가정의 월소득이 6백만원을 넘는다는 응답은 0.4%에 그쳤습니다.

고교 입학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공통적으로 학원과 학교수업, 과외 순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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