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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고위층 "김정은이 지도자 될 것" 첫 공식 확인

북한 고위층이 김정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습니다.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 부위원장은 평양에서 APTN과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은 어느 나라 국민보다 지도자 복이 많다"며 "김정은이 북한의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 주민들은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를 모신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제 청년 대장 김정은 동지를 모실 영예를 얻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양 부위원장은 이어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기념하는 투쟁을 김정은이 이끌어 줄 것이라고 말해 10일 당 창건 기념일에 김정은의 존재가 다시 한 번 부각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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