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소방헬기도 부족하고"…고층화재 무방비 질타

<앵커>

닷새째 국정감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8일) 국감에서는 초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대책과 무상급식 공약의 실효성 등이 집중 거론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윤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는 행정안전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등 13개 상임위별로 닷새째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대한 행안위 국정감사에서는 지난 1일 발생한 부산 해운대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건의 후속 대책이 집중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초고층 건물들이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부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의 경우 4층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38층까지 번졌다며 불연성 외부마감재를 설치하는 등 회재 기준 관련 법령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화재는 조기 진화 실패로 빚어진 인재라며 화재진압 매뉴얼 등을 정비해 초고층건물 화재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교과위 국감에서는 곽노현 교육감의 무상급식 공약 실효성과 체벌 금지령, 인사 편향 논란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보건복지위는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국감에서 신종플루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고 부산국토지방관리청 등에 대한 국토해양위의 국감장에서는 4대강 사업을 놓고 연일 여야 공방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