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혼조양상은 속도조절 위한 숨고르기 차원
어제는 다우가 오르고 나스닥이 조정 받았고 오늘은 반대인데 긍정적이다. 숨고르기 차원이고 추가적으로 상품시장의 랠리 때문에 부담스러웠는데 관망 분위기로 전환되었다. 너무 급등하면 변동성이 커지는데 일단은 경제 지표등 각종 지표가 나타날 때까지 관망하겠다는 것이다. 뉴욕증시는 실업률 발표 앞두고 관망중이다. 나쁜 실적을 앞두고 관망하는 것과 좋은 실적을 앞두고 관망하는 것이 다른데 이번에는 알코아 실적을 앞두고 있는 데 이는 좋은실적을 앞두고 관망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매수속도 완화도 이탈신호 아니라 '숨고르기'
달러가치 가파른 하락에 따른 숨고르기차원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오늘 국내시장에서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수는 잠시 주춤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한국 시장을 이탈하겠다는 신호가 아니라 추가매수를 위한 속도조절의 차원이다. 그 이유는 최근 1900포인트 부근에서 공격적인 매수를 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장기 투자를 하는 외국인들이 공격적으로 나온다는 것은 싸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美 양적완화 효과에 대한 의심 계속…투자심리에 긴장감
댈러스 연은 총재가, Fed 양적완화 정책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발언을 해서 달러가치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핌코, Fed 양적완화 확대 효과 장담못하다는 발언은 주식시장에 반영되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경기회복속도 충분치 않은 것으로 판단하게 된것이다. 그럼에도 달러가치가 조정된 이후에 공격적인 외국인 매수 지속될 것이고 지금은 속도는 조절이라고 이해해야 한다.
○ 美기업 실적발표결과 시장기대 상회
미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 실적발표결과가 좋았다. 주당순이익 9센트 기록하여 시장예상치 5센트를 훨씬 상회한 것이다. 알루미늄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데 공급은 제한되어 있어 지속적인 가격 강세를 보일 것이다. 따라서 국내 비철금속 관련주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다.
소매업체 중심의 실적 상향 조정 분위기다. 월마트, 코스트코 등 최근 꾸준한 주가 상승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과 같은 국내 소매업체 투자심리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신흥국가를 제외하면 세계 경기가 불투명한 상황인데 그럼에도 소매심리가 이정도 결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앞으로 긍정적 전망을 기대해 볼 만하다.
美 기술주 랠리 주목, IBM신고가 경신…국내 기술주에 호재
나스닥 기술주 상승이 특징적이었다. IBM은 2002년 CEO효과 이후에 실적과 주가 모두 상승세 였는데 이번에 앞으로는 제조중심에서 탈피해 앞으로는 창조적 기업으로 나가겠다고 대변신을 선언했다. 이 기대감으로 어제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상승 전환했다. 따라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와 같은 기술주도 너무 부정적으로 볼 이유가 없다. 어도비시스템즈 11% 급등했고 인텔·MS·HP·델컴퓨터 등 주요 기술주 상승했으므로 국내 기술주 추가하락은 제한적이고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들의 평가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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