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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브리핑]선진국 양적완화 '본격'…신흥국 통화절상 반작용 발생

■ 해외브리핑

[Wall Street Journal]]선진국 양적완화 '본격'신흥국 통화절상 반작용

월스트리트 저널은 선진국의 중앙은행들이 수도꼭지를 열었다고 표현하면서, 경기회복을 위해 돈을 풀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적으로, 일본이 제로금리 정책을 선보였고 미국도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추가 국채매입 의사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어제 유럽중앙은행과 영국 중앙은행이 현재 사상 최저 수준인 기준금리를 또 다시 동결했다.

지도는 이처럼 금리를 동결한 국가들을 파란색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하지만, 이로 인해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이머징 마켓 국가들에게는 통화가치를 절상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결국, 이머징 마켓 국가들의 수출에 타격을 입히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Financial Times]그린스펀,"두려움에 투자활성화 실패..美경제 '주춤'"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두려움으로 인해 주춤되는 미국 경기회복'이라는 제목으로 파이낸셜 타임즈에 기고했다. 그린스펀은 불투명한 경기전망으로 민간부문에서 두려움이 퍼지고 있기 때문에 투자가 활성화되지 않아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업들의 이익이 늘고 있는 반면에 고정자산 투자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회복세를 저해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인데, 일반 기업들의 장기적 고정자산 투자가 올해 상반기에만 79%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유동자산 규모는 거의 2조 달러에 달하면서, 비유동성 리스크를 피해 유동자산으로 몰리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그린스펀은 이 같은 현상이 미국 경기가 회복단계에 접어들지 않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그린스펀은 주가가 오르면서 주식시장이 활성화 되면 경제 회복세에 접어들 수 있다며 자본 투자와 소비가 늘어나면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 전했다.

[Wall Street Journal]ECB 총재,경제 펀더멘탈 위협하는 외환시장개입 반대

최근 환율전쟁 우려까지 이어지고 있는 외환시장개입이 fundamental을 뒤흔들고 있다고 한 유럽 중앙은행 총재인 장 클로드 트리셰의 발언을 월스트리트 저널이 전했다. 여기서, fundamental은 기본적인 내재 가치를 나타내는 기초 경제 여건을 일컫는데 트리셰 총재는 경제fundamental을 반영하는 환율시장에 개입하는 행동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중국 위안화를 비롯해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수출을 늘리기 위해 통화가치 상승을 일부러 막고 있다는 추측을 전제로 발언한 것인데 총재는 또, 유럽 중앙은행이 금리를 또 다시 동결한 것과 관련해, 현재 기준금리는 적절한 상태라며 전반적으로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기 전망은 어두워지고 있기 때문에 민간부문 수요가 늘어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Financial Times]지난 9월 헤지펀드 수익률 3.6%상승…올해 최대 수익률 기록 

지난달 헤지펀드가 올해 들어서 가장 큰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전했다. Permal Investment Service의 Omar Kodmani 임원은 지난 며칠 동안에도 수익률이 오르고 있다며, 지난달 수익률은 3.6% 상승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는데 8월 평균 헤지펀드 수익률인 1.19%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무엇보다, 미국 서브프라임 시장투자에 성공해 유명해진 헤지 펀드 메니저 업체 Paulson 기업이 12.41%라는 가장 큰 수익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S&P 500지수가 상승하면서 주식시장도 함께 상승된 흐름을 따라, 헤지펀드도 수익률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헤지 펀드 메니저들은 올해 전반적으로 최대 5%의 수익률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펀드 메니저들은 불확실한 경기전망에 따라 조심스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는 전했다.

[Financial Times]상품시장서 최고인기는 $3천억 몰린 원자재 시장

Barclays Capital에 따르면, 올해 원자재가 가장 각광을 받은 상품으로, 역사상 최초로 원자재 시장에 총 3천억 달러가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에 100억 달러에 밑돌던 원자재 시장 투자금액이, 2000년 이후부터 매년 평균 250억 달러씩 몰리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기관 투자자들도 관심을 보여 왔는데, 최근 들어서는 조심스런 움직임도 보인다는 파이낸셜 타임즈의 기획기사이다.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주로, 원자재 시장은 유난히 주식과 채권 시장과 반대로 가는 경향을 보이고, 인플레이션과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지만 최근, 이 같은 분석과 다르게도, 원자재 시장과 주식시장이 함께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기관 투자자들이 조심하기 시작한 것이다.

분석가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예전에도 미국 경제가 어려운 시기가 닥친 이후에는 주로 원자재와 S&P500 지수가 나란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파이낸셜 타임즈는 또, 최근 IMF가 발표한 경제전망이 긍정적으로 나와 구리와 주석 가격 상승세에 더욱 힘을 실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석 값은 지난 1월 이후부터 60% 가까이 상승했고, 구리 값도 2년 치 기록을 경신했다. IMF를 비롯해 골드만삭스, 모간스탠리는 구리 값이 한동안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했는데, 중국의 수요가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골드만삭스는 구리 값이 1년 안에 톤당 11,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Fortune]향후 10년,태양열 자동차 산업 성장성 부정적산업규모 정체

포춘은 앞으로 10년 동안의 태양열 자동차 시장 성장에 대해 전하는데, 부정적인 전망을 보였다. 태양열 자동차 기술은 지난 2004년에 최초로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총 217개의 태양열 자동차 업체가 있는데 포춘은 오는 2020년까지도 태양열 자동차 산업의 규모는 늘어나지 않을 것이며, 특히, 내년에는 지난 1911년도의 초기 자동차 시장과 규모가 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태양열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보려면, 과거의 자동차 산업이 시작되었을 때를 보면 된다고 전하고 있다.

그래프를 보면, 1910년대 초반에는 자동차 업체들이 성장하다가, 1930년대 대공황이 닥치면서 시장 점유율이 낮아졌는데요 이처럼, 현재 미국의 경기가 어려운 시점에 태양열 자동차 산업도 가격 디플레이션이 찾아오고 재정적자를 겪는 등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www.SBSCNBC.co.kr)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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