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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대해서 금융감독원이 중징계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금융실명제 위반 뿐 아니라 금감원 검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사실도 적발돼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금감원은 밝혔습니다.

2. 올들어 상승세를 이어온 우리 기업들의 실적이 3분기에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한국 경제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고 포스코와 현대차의 영업이익도 전분기에 비해 줄었습니다.

3. 칸 IMF총재가 "환율을 무기로 여겨서는 안된다"면서 세계 주요국가들의 환율 전쟁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 "중국은 세계경제에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며 위안화 절상을 압박했습니다.

4. 어제(7일) 서울 고검에서 열린 국정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수사청탁 대가로 승용차를 받았다는 이른바 '그랜저 검사 의혹'을 전면 재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문제의 검사가 승용차 외에 현금도 받았다는 새로운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5. 올해 노벨 문학상은 남미의 대표적 저항작가인 페루의 바르가스 요사에게 돌아갔습니다. 중남미 출신으로는 세 번째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바르가스 요사는 남미의 군사독재와 부패를 고발하는 사회성 짙은 작품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6. 국회는 오늘 오전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청문 보고서에는 장관직을 수행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여당 측 의견과 병역기피 의혹 등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야당 측 의견이 모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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