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죽이기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4대강범 대위)와 전국농민연합 회원 등 30여명은 7일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정문 앞에서 "서 민 생활을 위협하는 4대강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이상기후와 밭뙈기 폭리, 유통구조 문제에다가 4대강 공사에 따른 지속적인 채소경작지 감소 등의 복합적 이유로 채솟값이 급등해 국민의 밥상 물가에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매년 반복하는 기후 재앙과 경작지 감소, 유통구조의 문제점 등으로 채솟값이 폭등하고 물가가 오르는 것에 대비할 수 있었음에도 아무 대책도 세우지 않았다"며 "현재 나오는 대책도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4대강 사업이 채솟값 폭등과 연관 있고 앞으로도 이런 사태가 지속할것 으로 예견된다"며 4대강 사업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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