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전국적으로 수돗물 누수로 발생한 손실액이 5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 심재철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전국 수돗물 평균 누수율은 12%로, 총 생산량 58억t 가운데 7억t이 사용되지 못하고 그냥 버려지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5천200억원에 달합니다.
지역별 누수율을 보면 전남이 24%로 가장 높았고 경남과 강원, 경북이 각각 23%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수돗물 누수로 연간 5천억원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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