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청계천에서 청계천 축제 2010 '오색찬란 청계천, 예술을 만나다'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12명의 작가와 홍익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지도 교수 및 관련 학과 학생 50 여명이 참여한 설치 미술 전시회이다. 전시의 주제는 '오색찬란'. 색채의 화려한 향연을 의미하듯이 색채가 돋보이는 가운데 가을의 정서와 도시 속 쉼터로서의 축제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기원을 담고 있다.
'오색찬란'(여강연), 신비~(장선아), 이상~(이한수), 순수~(최정수), 숭고~(이기일), 유쾌~(한상진) 등 각 작품의 제목들은 색에 대한 형용사로써 구성되어지는데 '~한 색'이라는 형식이다.
특수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색찬란' 은 참여 작가들의 작품 주제에 대한 환경과 시간, 대중의 참여를 더하여 놀이, 감동, 교양이 어우러져 있는 새로운 예술 체험 마당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개념적, 응집력, 상상력, 감동과 여운, 환경, 참여와 놀이, 세대 간 소통이 함께 어우러진다. 또한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통해 서울 도심 속 가을의 충만함을 선사하고, 시민 관객과의 참여, 놀이, 세대 간의 소통의 장이자 축제이기도 하다.
'오색찬란'은 오는 10일까지 청계광장, 청계천변에서 전시된다.
김기영 SBS U포터 http://ublog.sbs.co.kr/k9k8j7y6 (※ 이 기사는 '뉴스타운'에도 송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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