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신영증권 이코노미스트
일본은행은 국채매입과 성장지수 펀드 등 자산매입에 5조원 정도 펀드를 설립하기로 하였고 기준금리를 01%에서 0.01%로 인하하였다. 이것은 주위국가들의 추가적인 양적완화 정책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본다.
미국도 양적완화 정책 나설 것
일본의 정책에 따라 미국도 추가적인 양적완화 정책에 나설 것으로 본다. 국채매입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보이며 MBS모기지 증권을 매입하며 경기안정화를 도모할 것으로 본다.
아직 미국은 자생적인 경기회복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 이면에는 정치적인 효과가 대부분 소멸된 것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정치적인 효과가 일부 나타나면서 양적 완화가 일어나 완만하게 나마 경기를 지지할 것으로 본다.
엔달러는 하방경직성 확보, 유로나 원의 강세 예상
일본은행이 금리를 낮추고 양적완화 추가책을 선언한 뒤, 엔달러 환율이 올라가다가 되돌림 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시장에 미국의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엔달러 환율의 저점이 확보되었다는 것이다. 최근 진행된 엔고는 오버슈팅된 부분이 있다. 엔달러 환율의 하방경직성이 형성되면 자금이 다른 화폐에 주목할 것이기에 유로나 원이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통위, 여전히 올해 한 차례 정도의 금리인상은 가능
일본은행의 발표는 엔고를 막기 위한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14일 예정인 한국은행의 금통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 한국경제는 그 동안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최근 동행지수가 꺾이는 등 완만한 둔화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일본은행의 금리인하는 향후 한은의 금리인상에 부담요인이 될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물가상승이 다소 빠르며 펀더멘털이 상대적으로 양호하기에 연내 한 차례 정도의 금리인상은 가능하다고 본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