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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사랑을 대신 이어주는 수호천사 등장

의뢰만 했다 하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랑을 이뤄준다는 '시라노 에이전시'!

이곳에 연애 쑥맥인 상용이 찾아옵니다. 

고액 연봉을 받는 잘나가는 펀드매니저면 뭐합니까.

성격 꽝이요 유머감각은 더더욱 꽝이요!

사랑에 성공한 기억이 없습니다.

희중에게 첫눈에 반한 상용은 이번 만큼은 놓치지 않겠단 각오로 시라노 에이전시를 찾은 건데요.

과연 희중과 상용의 사랑이 마법처럼 이어질 수 있을까요?

여기 사랑 때문에 골치 아픈 사람 또 있습니다.

예쁜 얼굴 덕에 학창 시절엔 잘나가는 축에 속했지만 나이 서른이 되고 보니 의상실에서 잡일이나 하는 신세가 되고만 정주!

패션쇼 준비로 바쁘던 어느 날 우연히 학창시절 자신을 짝사랑했던 태훈을 만나게 됩니다. 

학창시절 자신을 그렇게 쫓아다녔지만 거들떠보지 않았던 매력제로의 범생이 오태훈이 연 매출 100억원의 CEO가 돼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인생 한탄하고 있던 사이 정주에게 마법 같은 선물이 도착합니다. 

시라노 에이전시의 지시대로 첫 작전에 돌입한 상용!

하지만 쓸데없는 애드립으로 작전을 망쳐버리기 일쑤입니다.

결국 사랑 고백을 하기도 전에 희중에게 퇴짜를 맞죠.

한편 단 일주일간 자신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정주는 94년으로 돌아가 어린 정주가 오태훈과 잘 될 수 있도록 특별 코치에 들어갑니다.

정주의 특별 코치로 태훈은 어린 정주에게 고백하기에 이르는데요.

이 작전이 성공만 한다면 인생 대역전!

정주의 미래는 진정 바뀔 수 없는 것일까요?

연애에 대한 감이 없는 상용을 위해 시라노 에이전시 또한 상용과 함께 특훈에 들어갑니다.

연습의 연습이 이어지고, 드디어 '고백의 날'이 다가오는데요.

상용은 과연 희중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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