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사자의 도시'로 놀라 알려진 우크라이나 르비브 지역.
서커스 공연 도중 사자 한 마리가 조련사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피를 흘리는 조련사를 향해 곁에 있던 다른 사자들도 한꺼번에 달려 들었는데요.
조련사가 쇠막대를 들고 필사적으로 공격을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위험에 처한 조련사를 돕기 위해 서커스 단원들이 나섰고 무대 밖에서는 호스로 물을 뿌리며 사자를 제압했습니다.
다행히 조련사는 무사했고 응급 수술을 받은 후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관객들도 적지 않았는데요.
공포 영화보다 무서운 장면에 특히 어린 아이들의 충격이 컸다고 합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영상] 피 냄새 맡은 사자들, 한꺼번에 조련사 공격
공포 영화로 변한 서커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