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기흥 반도체공장에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5일 삼성전자 기흥반도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8분부터 3시12분까지 14분 동안 기흥반도체 공장 K1구역에서 정전 현상이 발생, 생산라인 3개의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
그러나 정전된 직후 비상 전원공급장치가 작동해 기흥반도체 생산라인의 핵심 설비와 장비는 가동됐다고 삼성전자 측은 전했다.
삼성전자 기흥반도체 측은 "일시적으로 정전됐으나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 등이 작동하며 곧 복전됐으며 정확한 정전 원인과 피해 여부는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흥반도체 공장은 지난 3월24일과 2007년 8월3일에도 정전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용인=연합뉴스)
삼성 기흥반도체 공장, 또?…14분간 정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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