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장관은 "북한의 GPS 전파교란은 새로운 위협이기 때문에 앞으로 확인할 부분이 많이 있다"면서 대비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오십에서 백킬로미터 범위에서 GPS 전파교란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첩보를 갖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장관은 특히 "북한이 러시아에서 수입한 차량 탑재장비로 교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지난 8월말 서해 GPS 교란을 북한 소행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그러나 GPS 교란전파가 발사된 북한지역에 대해서는 "10분정도 간헐적으로 이뤄져 추적이 제한됐고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국방 "북, GPS 교란은 새로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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