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부채가 급증하고 있는데 지방공기업 직원들은 5천억 원이 넘는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은 2007부터 3년 동안 16개 시도 산하 지방공기업 직원들이 모두 5천5백억 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금액으로 환산하면 2007년 510만 원, 2008년 440만 원, 2009년 511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지방공기업의 부채규모는 2007년 27조7천27억 원, 2008년 32조4천377억 원, 2009년 42조6천800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임 의원은 지방공기업 재정이 악화되면 결국 지자체와 지역주민들에게 부담이 되는 만큼 중앙정부의 체계적인 관리와 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임동규 "지방공기업 적자에도 성과급 5천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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