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산하 일부 공기업이 유흥업소나 골프장 등에서 사용이 금지된 법인카드인 ´클린카드´로 술값과 골프 접대비를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클린카드 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모두 410만 원을 지역 기자 골프 접대에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모두 31차례에 걸쳐 단란주점 등에서 627만 원을 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선박 안전기술공단에서도 같은 기간 49차례에 걸쳐 746만 원이, 단란주점 등에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고,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사례도 21차례나 됐다고 심 의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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