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민주당 김재윤, 김진애 의원은 "정부에서 내륙도시인 대구와 구미를 항구산업 대상도시로 선정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4대강 사업이 대운하 전초사업임이 확인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지난해 12월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구항과 구미항의 구상이 완료됐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이어 "4대강 사업이 운하 준비 사업이 아니라면 대구항, 구미항은 있을 수 없다"면서 "결국 운하 포기선언은 국민을 기만한 ´속임수선언´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대구항, 구미항 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김재윤·김진애 "4대강 사업, 대운하 전초임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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