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양대면 유모차입니다.
아기가 앉은 시트를 360도 회전시켜 어머니를 바라볼 수 있어, 아기의 정서안정에 큰 도움을 줍니다.
[고아름/서울 잠실동 : 양대면 기능이 되면 아기하고 마주볼 수 있는 게 좋다고들 하시고.]
또 다른 유모차.
겉보기엔 일반 유모차와 다르지 않지만 유모차의 좌석을 들어올리면 바로 카시트로 변형됩니다.
또한 유모차를 한 손으로 접는 기능까지 포함되어 이동이나 수납시 무척 편리합니다.
통풍을 고려한 디자인도 눈에 띕니다.
[열어주시면 여기 통풍이 되게 땀차고 그러잖아요. 여시면 통풍이 되게 돼 있어요.]
유모차 안쪽에 달린 스피커에 mp3 플레이어를 연결하면 아이에게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유모차도 있습니다.
[조형민/유모차 전문매장 매니저 : 디자인뿐만 아니라 아기의 올바른 성장까지 고려해서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제작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요.]
또한 날씨 변화를 대비한 레인커버와 해 가리개를 갖춘 유모차에서부터 유모차를 미는 엄마를 위한 수납공간까지 고려한 제품들도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조형민/유모차 전문 매장 매니저 :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기능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객님들께서 많이 찾고 계시고 특히 작년에 비해서 시장이 3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각종 기능으로 무장한 이러한 유모차들의 가격은 1백만 원에서부터 비싼 것은 2~3백만 원에 이릅니다.
너무 고가이다 보니 일부에서 곱지 않은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기 자녀에게만큼은 특별한 것을 해 주고 싶어하는 엄마 고객들이 늘고 있어 다기능 고가 유모차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마켓&트렌드] 아이에게 음악을, 유모차는 진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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