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해외브리핑]메릴린치"낙관적 강세 S&P500,내년에 1350간다"

■ 해외브리핑

[Wall Street Journal]리스크에도 장기채권펀드에 투자 몰려 '채권시장 버블'

최근 개미 투자자들이 리스크 부담을 안고도 거액을 장기 채권펀드에 투자하면서 채권시장에 버블이 일고 있다는 월스트리트 분석을 월스트리트 저널이 전했다.

지난해 소매 투자자들이 채권시장에 투자한 금액은 모두 3천750억 달러로 올해에도 2천3백억 달러가 투자되면서, 채권 펀드에 돈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 말 뮤추얼 펀드 자산의 20%가 채권 펀드에 투자됐고, 올들어 8월까지, 24%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장기 채권펀드에 투자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 금리가 1% 포인트 오를 경우, 단기 채권펀드는 수익률이 3% 떨어지는 반면 장기 채권펀드는 10% 떨어지는 리스크가 더 있지만 현재, 수익률이 더 높은 장기채권펀드에 몰리고 있다.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채권 시장 투자에 있어 고수익을 얻으려고 대규모로 투자해 그 리스크를 감당하려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이밖에도, 올들어 미국 단기 채권펀드에 투자된 금액의 4배인, 103억 달러가, 이머징 마켓의 채권 펀드에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파이낸셜 타임즈도 투자자들이 올들어 이머징 마켓의 채권과 주식에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올초부터 지난달까지 9개월 동안, 이머징 마켓에 몰린 펀드 자금은 400억 달러로 지난해 4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Wall Street Journal]달러약세·경기불안한데 '금값'최고금펀드 각광

월스트리트저널은 투자자들이 금 ETF와 광산업체 주식 뮤추얼 펀드에 몰리며 금 펀드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들어 지금까지 금광 업체에 투자하는 Market Vectors Gold Miners ETF에 4천200만 달러가 투자돼 지난해와 비교해 27%가 올랐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 ETF인 SPDR GOLD TRUST도 35% 증가한 67억 달러가 투자됐다.

한 자산관리 서비스 회장인 Keith Springer는 금 ETF 투자규모를 지난해보다 2.5배 정도 늘렸다고 말하며 리스크가 있지만 달러화 약세와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에 투자해 편히 잘 수는 있다고 덧붙였는데

헤리스 은행 투자전문가 Jack Ablin은 금 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부자가 되려기보다는 보존 가치로 투자하는 것이라며, 대박을 바라며 투자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마이더스 펀드 회장 토마스 Winmill은 연말까지 금 가격이 14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New York Times]"우량주 부활시기 왔다"이머징마켓 진출로 성장세

뉴욕타임즈는 지난 2000년부터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던 우량주에, 다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전망을 보도했다. 우량주 주식들이 지난 2000년부터 사그라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시장 전문가들은 언제 우량주가 부활할 지 예측을 쏟아냈는데 2003년과 2008에 재기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어긋나고,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2009년부터 우량주 부활 가능성이 사라졌다.

하지만 최근, 휴렛 팩커드  Hewlett-Packard와  Microsoft가 수익을 보이기 시작하고, 우량주들이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 시장에 진출하면서 우량주가 다시 살아난다는 분석이다. Forester 펀드 메니저 토마스 Forester은 우량주들이 해외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성장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소규모 주식의 연 성장률은 4%, 중간 규모 주식은 6%, 우량주는 1%에 지나지 않았는데 러셀 투자의 설문조사 결과, 약 70%에 달하는 투자 전문가들이 앞으로 우량주가 더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Fortune]메릴린치"낙관적 강세 S&P500,내년에 1350간다"

비앙코는 S&P500 지수가 내년 이맘쯤엔 1350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릴린치의 셀사이드 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투자은행 강세가 58.1%로 나타났는데, 8월에 비교해 0.6% 포인트밖에 떨어지지 않아 올들어 가장 결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고 비앙코는 설명하고 있다.

비앙코는 전례적으로 월스트리트가 하락세를 보일 때, 낙관적인 강세 신호가 나타났다며, 현재 미국 주식시장은 좋은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Financial Times]英금융규제 강화..헤지펀드 매니저 세금피해 그리스행

영국의 금융권 규제 강화로 인한 파장이 속속 나타나고 있는데 파이낸셜 타임즈는 영국의 헤지펀드 매니저들이 금융권 규제 강화로 인해 다른 국가로 떠나기 시작하면서 영국 정부 재정에 어려움이 닥쳐올 전망이라고 전했다.

영국 정부가 연봉이 높은 펀드 매니저들에게 세금을 50% 더 내라는 법안을 통과한 이후, 런던 펀드매니저들이 4명 중 1명꼴로 규제가 비교적 약한 스위스로 빠져나가고 있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결국, 이로 인해 영국 정부는 앞으로 5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89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펀드 메니저들로부터 세금으로 거두지 못해 세수 감소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Financial Times]유럽국 이사들,'IMF이사회 2석' 이머징국가에 양보

IMF의 통치방식에 대한 개혁을 요구하면서 유럽인 임원 대신, 이머징 마켓 국가에서 새로운 임원을 임명하자는 방안이 제시됐었다고 전해드린 바 있는데 파이낸셜 타임즈는 유럽 재무장관 회의 결과 IMF 이사회 임원을 최대 2명까진 줄이는 것은 받아들이기로 한 논의결과를 보도했다.

그 동안 유럽이사들의 반발이 심하긴 했지만, 현재 9석을 차지하는 유럽인 이사자리 2개를 이머징 국가에게 내어준다는 뜻인데 최종 결정은 이번 주말 열리는 IMF 연차총회에서 공식 다뤄질 예정이다.  파이낸셜 타임즈가 분석한 대로, 과연 이번 결정으로 한국인이 IMF 차기 임원으로 임명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국제뉴스 브리핑이었습니다.

(www.SBSCNBC.co.kr)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