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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천절 맞아 "하나의 혈통" 강조

북한이 개천절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단군민족'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단군릉 앞에서 열린 행사에서 리억세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부회장은 "단군 민족의 피와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녕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평양방송도 우리 민족은 단군의 핏줄을 이은 하나의 민족이라며 하나의 강토에서 하나의 말과 풍속을 가지고 살아온 자랑스럽고 슬기로운 하나의 민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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