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행정안전부의 외교부 특별채용 감사결과 발표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자신의 친구 딸인 박모씨가 지난 2006년 특채에 응시하면서 영어성적을 제출하지 않고 합격했다는 행안부 감사결과에 대해 신상자료를 내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특정인의 채용 과정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며 "공직자의 명예가 이런 식으로 매도되어도 괜찮은 것인지 참으로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또 "영어성적서가 없어도 넘어가 달라고 누구에게 부탁한 일이 없었음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며 당시 자신은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훈, '행안부 감사결과'에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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