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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 1,883선…외국인 매수 행진

지수의 강세는 오늘(1일)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도 막판에 힘을 내면서 연고점 경신하며 마감되더니 오늘장에서도 시초가 이후로는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인데요.

외국인들은 이제 오늘까지 13일 연속의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고, 업종별로는 모처럼 금융주가 상승률 선두에 나섰습니다.

먼저 지수동향부터 확인합니다.

코스피지수 10p 가량 오르며 1,883선을 기록하고 있고요. 원 달러 환율은 7원 넘게 내리며 1,132원 선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선물쪽도 상승입니다. 2p 넘는 상승으로 246p 기록중이고,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03%p 떨어지며 3.29%p 기록중에 있습니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기록중이고 개인만이 2,000억 원 가량 팔고 있습니다.

수급의 맥이 살아나면서 금융주가 동반 상승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3분기 실적이 우려했던 것보다 좋을 것이라는 전망도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신한지주, 한국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이 3%내외의 상승률을 기록중입니다.

새 수장을 맞이한 LG전자가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습니다.

현재도 오름세는 이어지고 있고요, 오늘 구본준 부회장은 LG전자의 새 CEO로 취임했습니다.

눈에띄고 있는 종목 가운데 하나로 LG화학도 짚고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장중 고점이었던 34만 원 선보다는 탄력이 떨어지며 현재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어제 르노의 초대형 '순수 전기차 프로젝트'의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계기로 LG화학의 2차전지 성장성이 재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긍정적인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녹십자홀딩스가 무상증자와 액면분할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에 진입했습니다.

녹십자홀딩스는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구요.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주당 0.1주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하고,  유통주식 물량 확대를 위한 자사주 처분 결정도 내렸습니다.

하락하는 종목도 볼까요?

두산그룹주가 밥캣 인수대금 피소 여파로  일제히 부진합니다.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등이 일제히 1%대의 조정을 받고 있는데요,

두산인프라코어는 미국 자회사인 밥캣 인수대금과 관련해 3,100만 달러 (약 360억 원) 규모의 지급이행 소송을 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코스닥 쪽에서는 농우바이오와 효성오엔비 같은 농업관련주를 비롯해 중국식품포장과 중국원양자원같은 국내상장 중국기업들의 주식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외환시장도 주목할 부분이 많지요, 오늘은 6일연속 하락하면서 1,140원도 뚫고 내려갔습니다.

올해 들어 원·달러 환율은 장중 기준으로 4월 26일 1,102.6원까지 내려간 바 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는 5월14일 1,130원 50전을 기록한 이후 한 번도 1,140원을 하회한 적은 없었는데요, 전문가들은 미국 달러화가 당분간 약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며 원.달러 환율도 지속적인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다.

앞으로의 지지선은 1,120원선이 될 것으로 이야기되는 분위기인데요.

미 달러화는 중간 선거 때까지 약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크고 위안화 등 아시아통화들도 강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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