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브리핑
[Financial Times]광물가 급등우려 불식…중국 수요 증가로 가격안정 전망
최근 금값이 오르자 광석 가격이 덩달아 뛰지 않을까 우려됐다. 계 최대 규모 철광산 브라질 베일은 철광석 가격이 내년에도 올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전했다. 일부에서는 브라질과 호주, 인도 등에서 수요에 비해 철 공급이 많아지자 철 생산의 원자재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대해, 베일 철광산 대표 Jose Carlos Martins는 올해 말과 내년 초 중국의 철 산업이 5~10%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철 수요를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철광석 가격은 올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철광석 현물가격은 톤 당 140달러로,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올랐다.
[Wall Street Journal]국민연금,亞·호주 부동산 투자…해외부동산투자'$23억'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의 국민연금이 아시아와 호주 부동산 시장에 4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지난주, 국민연금이 미국 부동산 시장에도 3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전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중국과 일본, 호주에 진출해 다양한 해외 부동산 시장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아시아 지역 부동산 투자를 담당할 운용사는 미국 푸르덴셜 그룹 부동산 투자회사인 '프라메리카'가 선정됐고, 다음 주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했다.
지금까진 유럽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투자해 왔던 국민연금은 일본과 호주 투자 규모를 확대하면서 해외 부동산시장 투입자금 최대 23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inancial Times]골드만삭스CEO,유럽 은행권 규제강화에 불만 폭발
최근 유럽에서는 바젤3가 통과되면서 은행권 규제와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골드만삭스 CEO인 로이드 블랭크페인 Lloyd Blankfein 역시, 유럽의 은행권 규제에 불만을 나타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블랭크페인 대표가 유럽의 은행권 규제가 심해질 경우, 골드만삭스의 일부 지점을 유럽에서 철수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블랭크페인 대표는 우선, 은행 규제 강화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규제가 너무 강하면, 지점을 다른 지역으로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블렝크페인은 또 글로벌 시장에서 금융 산업은 장소와 자금에 제한이 없다며 어디서든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선포했는데, 결국 은행권 규제가 비교적 약하거나 없는 국가를 택할 수도 있다는 암묵적인 의사를 표현한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세계적인 대표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CEO가 한 발언에 유럽 당국이 긴장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Wall Street Journal]AIG,美정부에 '$1800억'구제금융 모두 갚기로 합의
월스트리트저널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미국 정부로부터 천80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지원받았던 보험회사 AIG가 구제금융을 다 갚기로 했다고 전했다. AIG는 200억달러의 선순위채 상환과 정부 보유지분의 보통주를 전환하기로 미정부와 최종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상환내용은 AIG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선순위채 200억달러를 먼저 상환하고 미 재무부가 보유한 491억달러 상당의 우선주 지분을 보통주로 전환하는 것이다. 미 재무부는 보통주로 전환된 AIG 지분을 차례로 시장에 매각해 구제금융 자금을 회수할 계획이다.
[Wall Street Journal]'풋 옵션'같은 '버냉키 풋'…채권매입으로 금리수익률 설정
월스트리트 저널이 연방준비제도 기사를 전하면서, "현 상황에서 누가 벤 버냉키 의장 자리를 맡고 싶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그만큼,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부양 움직임에 관심을 보이면서 버냉키 의장 부담이 클 것이라는 건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월스트리트 분석 보고서에서 금리를 효율적으로 조절해 금융시장 위기를 방어해 생긴 '그린스펀 풋'처럼 '버냉키 풋'이란 신조어가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가 채권을 매입해 국채금리 목표 수익률을 정하는 방안을 고려하면서 풋 옵션이 설정될 가능성이 크다며 월스트리트에서는 이를 '버냉키 풋'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Wall Street Journal]노키아 신형 스마트폰 'N8'출시…주가 3.6% 상승
노키아가 그동안 연기해왔던 신형 스마트폰 N8 출시를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핀란드에 공장이 있는 노키아는 N8 배송을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2주 내로 도착할 전망인데
노키아는 심비안 운영체제 시스템상 수정할 것이 있다며 무엇이 문제인지는 밝히지 않은 채 출시를 연기한 바 있다. 업그레이드된 심비안 운영체제를 장착한 N8 출시로, 월스트리트 저널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구글 등과의 3각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발표로, 노키아 주가가 3.6% 상승해 미국 주식시장에서 눈길을 끌었고, 국내에서는 KT가 노키아의 N8을 출시하게 된다.
[New York Times]스카이프와 손잡은 페이스북…구글 음성전화 서비스와 경쟁
페이스북이 인터넷전화 서비스업체 스카이프와 손잡는다는 소식을 뉴욕타임즈가 전했다. 최근 구글이 G메일 음성전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경쟁구도를 펼치는 것으로 뉴욕타임즈는 분석했다.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스카이프의 별도 가입절차 없이, 스카이프를 통해 페이스북 친구들과 화상과 음성 통화를 할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과 스카이프 둘 다, 서비스 가입자가 5억명을 넘어서면서 양자간 시너지 효과와 함께 광범위한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금까지 국제뉴스 브리핑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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