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효 SBS CNBC 애널리스트]
◇ 경기전망 '흐림', 위험대비 생각해야= 경기동행지수가 최근 처음으로 하락 반전하고 있다. 선행지수는 12월까지는 빠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동행지수 역시 추세 흐름이 둘다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시장의 위험 확산 가능성도 생각해 봐야 한다. 현 지수도 1800선을 넘어 꾸준히 올라가기 때문에 이런 위험을 한번 정도 생각해 볼 시점이라 본다.
◇ IT, 모멘텀 불확실..수익 실현 후 중국 관련 내수주로 눈돌려야 = 제조업 경기지표를 봐도 확인이 되듯 둔화 국면으로 넘어가기 직전이다. IT와 자동차가 둔화 사이클로 들어간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제조업이 좋기는 하나 환율로 수익성이 떨어질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가격 모멘텀이 확실히 들어오지 않은 IT 종목을 잘못 건드리면 고점에서 물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IT와 수출제조업으로 몰아온 투자자들은 수익 실현하고, 중국 관련 내수 종목으로 플러스 알파 효과를 누리는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해야 한다고 본다.
◇ LED, 노출된 재료.. 자동차, 가격메리트 상실 단기 반등 어려워 = 단기적으로 LED의 성장과 조명시장의 성장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미 노출된 재료이다. LED의 전반적 시장 진입을 둘러싼 노출강도가 얼마나 되느냐를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 자동차는 현재구간에서 가격적 메리트가 상실된 시점으로 중장기적 시각으로는 괜찮지만 당장 내일 오를거란 예상을 하고 사기에는 불분명하다라는 판단이다.
[이동헌 SBS CNBC 애널리스트]
◇ 경기전망 "좋음" 신흥국 중심으로 봐야 = 2006,07년도에는 OECD 뿐만 아니라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도 전년동월대비 모두 꺾였지만 지수는 올라갔던 사례가 있다. 경기선행지표와 지수 상관관계를 보면 거의 맞지 않는다. 중국의 경우 IT 재고를 늘리고 있는 상황이고 최근 발표한 중국의 PMI 지수 같은 경우도 5개월 내 최고치이다. 그런 측면에서는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지금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아시아쪽 경제성장은 좋다는 것이다. OECD 경기 선행지표의 경우 중국이나 신흥국들이 다 빠져있다. 과거에는 잘 맞았지만 이제는 맞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경제의 경기선행지표가 꺾인다는게 우려인데 꺾인다는 것은 전년도 동월대비 꺾였다는 것으로 플러스 성장은 계속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안좋았다가 올라왔던 기저효과로 인해 꺾이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 LED골드러시, 이제 시작이다= 수출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다만 외국인들이 사주는 강도가 어느 정도가 될지가 문제인데 결국에는 마이크로적으로 볼때 기업의 실적이 관건인데 여전히 실적은 증가할 듯 하다. 더구나 성장성이 높은 LED라든가 이제 개화되는 조명시장, 자동차용 부품 등의 분야로 이쪽 시장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부터 LED 둔화 등을 얘기하는 것은 시기 상조라고 본다.
◇ 한국 IT, 하드웨어 부분은 '세계 최강'= 소프트웨어 쪽으로 미국은 발전되어 있지만. 한국은 하드웨어이다. 취약한 부분은 많지만 세계적으로 하드웨어 생산기지역할을 한국이 하고 있다.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 역시 고난이도 기술을 필요로 한다. LCD유리도 아사히글라스 등 일본 몇개 기업이 독과점 중이다. 매우 한정적이라는 것이다. 한국에 대한 시각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구조적으로 돈이 쌓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김성진 SBS CNBC 애널리스트]
◇ 내일 전략 "기금과 외국인 동시 관심 종목"주목= 기관 투신권은 펀드환매가 지속되기 때문에 펀드환매 때문에 주식을 팔겠지만 주식을 팔아도 집중 투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연기금은 계속해서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외국인과 비슷한 구조이다. 때문에 앞으로 유동성 증가가 예상되는 외국인의 입장 대변하듯이 기관도 살 것이기 때문에 기금과 외국인이 동시에 관심 갖는 종목에 관심을 갖는 것이 내일장 전략이 될 듯 하다.
◇ 'IT 그리고 LED' = 외국인과 기금은 IT를 긍정적으로 보는 듯 하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만 사고 코스닥을 안사는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를 사면서 관련된 부품주를 동시에 사고 있다. 어제 매수대금 상위 종목을 보면 삼성그룹주, LG그룹주를 사고 또 이와 관련한 부품주를 많이 샀다.
이번에 중국에서 모든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기로 했다. LED 조명시장은 시작에 불과하다. 성장이 상당히 눈부실 전망이다. 외국인 기금 관심이 뜨겁다. 삼성전기, 서울반도체 관심이 높은 것은 거래대금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런 관련주도 내일 뿐아니라 다음주까지 투자 아이디어로 연결할 수 있다고 본다.
◇ 숨은 진주'자원개발주, 포스코 그룹주' 유망= 또 하나 아이디어를 찾자면 최근 환율 전쟁얘기가 많다. 일본을 비롯 중국 미국 모두 광물자원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앞으로 각종 기계와 장비가 첨단화 되면 이런 광물자원 확보가 중요해 질 수 밖에 없는데 그런 관점에서 우리나라 광물 자원 확보 관련 종목에 관심가져볼만 하다. 비금속관련주 그리고 자원개발 관련주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심 갖는게 좋다.
자원개발주를 요약하자면 2종목 정도가 좋다.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물산 정도인데 그 중에서 압축하자면 포스코 관련주가 유망하다. 포스코와 시너지 효과가 있는 대우인터내셔널과 또 포스코 그룹 관련주가 유망할 것 같다. 지금 시장 인기는 포스코 그룹주이다. 포스코ICT·포스코켐텍·성진지오텍·대우인터내셔널 이러한 그룹 관련주 시너지 효과가 아닌가 기대되어서 포스코 그룹관련주, 자원개발주들이 좋다고 본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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