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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북 승계, 종말로 치닫는 필사적 몸부림"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북한의 3대 세습 체제 공식화와 관련해 종말로 치닫는 체제의 필사적인 몸부림이라며 이런 체제는 곧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열린 당 5역 회의에서 반민주적이고 자유를 억압하는 권력으로 만들어가는 권력승계는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북한의 급변사태는 조만간 오게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북한의 급변 사태에 따른 사회적 비용은 통일세로는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에 동북아 개발은행을 설립해 이로부터 경제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군사적 대응 외에 난민문제와 법적 지위, 토지 소유권의 법적 분쟁 문제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국회 내 특위를 구성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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