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마트 폰에 이어 스마트 TV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애플과 구글이 기선잡기에 나선 가운데 IT강국 우리나라의 움직임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이주상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잇는 애플의 차세대 전략은 TV입니다.
구글도 스마트TV를 통해 새로운 세대를 준비하고 있고, 삼성과 LG, 소니 등 가전사들 역시 스마트TV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미디어 변혁기를 맞아 영국의 왕립 TV협회가 한국의 경험으로부터 교훈을 얻자고 나섰습니다.
세계적 명성의 국제 컨퍼러스에서 한국의 IT발전 과정과 최근 동향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헌트/영국 문화·올림픽·미디어·스포츠 장관 : 이미 선도적인 지위에 있는 한국 같은 나라에서 배울 것이 많습니다.]
지난 5월 출범한 영국 보수당 정부의 목표는 한국 수준의 인프라 구축입니다.
[방석호/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 특별히 우리나라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유는 우리가 갖고 있는 세계 최고의 인터넷 인프라를 이용해서 미디어 업계가 어떻게 변신하면 되는지를 알고 싶다는 거죠.]
뛰어난 인프라 뿐만 아니라 불법 다운로드 같은 부작용에 대한 대책까지 한국의 모든 것이 관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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