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성연주 대신증권 스트래티지스트
오늘 중국증시는 0.09% 하락출발했지만 지금은 0.2%상승으로 전환했다. 어제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17개 5차 전체회의 일정이 10월 15~18일로 잡혔다. 이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비철금속, 철강, 농림어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부동산, TT, 음식료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이슈
최근 중국내수확대 기대감에 관련주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는 중국 중추절(22일~24일) 기간 가전판매가 크게 증가했고, 1일부터 7일간 연휴인 국경절 연휴로 소비확대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판단이다.
26일 북경상업중심센터는 81개 북경 유통기업 1808개 판매상 데이터를 발표했으며, 중추절 3일간 총 판매수익은 9억위안으로 전년대비 26.6% 증가했다. 가전판매 대기업인 GOME 북경지역 판매액은 전년대비 139.8%증가했는데 그중 TV(전년대비 151%↑), 냉장고(전년대비 167%↑), 세탁기 (전년대비 167%↑), 에어컨(전년대비 50%↑)등 일반 가전제품이 50%이상 차지했다.
그리고 GOME가 iPad를 처음으로 판매실시, 이는 ‘이구환신’ (기존제품을 신제품으로 교환) 정책으로 판매금액 10%보조금을 받을수 있어 판매가 급증하고 있고 특히 10월 1일~7일 국경절 황금연휴와 10월10일 쌍십절로 100년만의 길일을 앞두고 결혼식이 많아지면서 가전제품 판매량 증가에 따른 소비확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증시 전망
중추절기간 신주택 공급물량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증가한데 따른 주택가격 상승 우려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부동산개발업체들의 토지 매입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른 부동산 긴축이 여전히 증시에 불안요소로 작용,했다.
그러나 오는 10월1일 발표될 9월 PMI 지수 예상치 52.8로 8월 51.7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또한 어제 ‘에너지절약 자동차 3차 모델 명단’을 발표하면서 자동차 판매증가 기대감 및 국경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내수 관련주 강세가 증시 상승을 이끌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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