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비상대책위 대표는 어제 발표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친서민, 소통, 공정한 사회와는 거리가 먼 '불공정' 예산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표는 29일 당 비대위 회의에서 "부자감세 철회와 4대강 사업 예산 조정 없이는 서민의 희망이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이어 "전 상임위와 예결위 등에서 거당적으로 '4대강 예산'을 삭감해 민생예산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북한의 3대 세습구도 확정과 관련해 "상식밖의 일"이라면서도 "북한의 변화에도 우리는 북한과 계속 교류협력하고 핵 폐기 위한 역할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내년도 정부 예산안, '불공정'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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